달러 - 하락 추세 / 유로, 파운드, 엔, 원 - 반등 지속
2022년 11월부터 시작된 달러 약세는 2023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달러 대비 모든 주요 통화들이 반등하기 시작했는데요. 인플레이션이 성공적으로 진압이 될 경우 달러가치는 안정화될 것으로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멘텀과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달러, 유로, 파운드, 엔, 원 달러, 유로, 파운드, 엔, 원 모멘텀 달러지수의 상승 모멘텀은 계속해서 약해지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인 DXY는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른 통화들은 모두 달러대비 강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로와 원의 강한 모멘텀 회복이 눈에 띕니다. 2022년 10월까지는 모든 통화들이 강달러 앞에 힘을 못써서 모멘텀이 없었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11월부터 빨간색이 생기면서..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