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권(SHY, IEF, TLT) - 반등이 시작됐다
2023년 1월말 기준 미국 채권시장 동향입니다. 2022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채권이 드디어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금리인상 정점이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시장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모멘텀과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미국채권(SHY, IEF, TLT) 미국채권(SHY, IEF, TLT) 모멘텀 SHY, IEF, TLT는 모두 미국 국채 ETF입니다. SHY는 1~3년물 단기채권, IEF는 7~10년물 장기물, TLT는 20년 이상의 초장기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HY는 Fed 금리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IEF는 경제주체들의 경기전망이 많이 반영됩니다. TLT는 IEF보다 듀레이션(Duration)이 길어서, 가격의 변동성이 큽니다...
2023. 2. 5.
